다이어트를 또 결심합니다
한달전에 시도하고 또 실패로 포기했었고 도로 빠지다가 다시 쪘네요.. 심지어 더쪄서 망연자실했어요 ㅠㅠ
나는 안되는구나... 이렇게 뚱땡이로 살고 싶은가 보다하고 스스로 엄청 미워한거 같아요
에효~
육아휴직 12월 복직전에 이제 정확히 6개월 남았네요.
(6.7.8.9.10.11)
아기 돌잔치전까진 3갤남았어요!!
매달 3키로씩 감량해도 68kg정도네요. 반드시 성공할겁니다!!
정말 또 뚱땡이로 회사 돌아가고 싶진 않다는 생각뿐 입니다.
뚱뚱이로 무시당하던 나를 잊고 보통이로 거듭 나서 예쁜 옷 못입던 설움, 뚱뚱하다 듣던 설움, 아이랑 프사 못 하는 자격지심 모두 타파하고야 말겠다고 다시 토닥거리며 도전해 봅니다
77.3kg에서 한달간 근손실 없이 73.8kg까지 ♥3.5kg♥ 감량!!
56kg이 되는 그날까지 달려라~~~~^^
★★★지킬것 다짐★★★
1. 공복 16시간 이상: 오후 4시부터 아침8시까지
2. 간식 끊기(커피 두유 우유 음료수 빵 등)
3. 샐러드 한끼. 한식 한끼 원칙 꼭 지키기
4. 2주간은 치팅 데이 없음
5. 물 2리터 마시기
6. 영양제 챙겨 먹기
★도전 : 30일 만보걷기. 1000k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