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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Doit
  • 다신2020.05.27 12:3178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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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째

저녁 비프 브리스킷,카프레제 샐러드,케일 샐러드

주말동안 너무 열심히 먹어서 공복시간을 늘리고 저녁만 먹었어요. 남편이 정성껏 하루 종일 스모커를 돌려서 덕분에 브리스킷 한 조각 맛나게 먹었어요.
마지막 남은 컵케잌도 먹어주고. 한끼에 1000칼로리를..헐 나름 조절한건데 말이죠. 다이어트 일기쓰면서 깜짝깜짝 놀래요. 도대체 하루에 얼마를 먹고 살았던건가 해서요. ㅎㅎ
여튼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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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5.27 23:05
  • 컵케잌 칼로리가 어마어마 하죠ㅋㅋ 저도 생각없이 먹었던 것들이 다이어트 일기를 쓰게 되면서 양은 적은데 엄청난 칼로리에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아요~ 그래도 오늘 공복시간 늘리시고 선빵하셨어요! 고생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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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5.28 23:48
  • 공복시간 늘리는게 쉽지 않아요. 특히 식구들 점심 챙겨주고 저는 커피나 티를 삼키며 참아야하니. ㅜㅜ 하지만 먹은 기쁨이 있었으니 어쩌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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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5.27 13:23
  • 와우.....저 브리스켓 비쥬얼 진짜....🤤
    저도 이기회에 스모커를 하나 장만해야 하나요? 진심 땡기네요.

    저도 일기쓰면서 칼로리 보면서 진짜 화들짝해요. 이게 이렇게 칼로리가 높았단 말인가 하면서요.
    잘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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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5.28 23:46
  • 칼로리 때문에라도 다이어트 일기가 중요한가봐요. 내가 먹고 있는 실제양을 자각하게 만들어줘서요. 특히 생활습관을 바꾸는데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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