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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월이십구일
  • 정석2020.05.27 23:53120 조회0 좋아요
간단26일차
커피한잔이 위로를 해주는 날이네요 ㅎ 저는 아메리카노보다 믹스커피를 더 좋아하는 옛날 사람 ㅠ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믹스커피로 일을 시작했더니 지금도 입맛이 믹스커피네요
오늘 간단 시간은 잘지켰어요 제가 원래 과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탄수화물을 적게 먹으니 과자가 또 땡기네요 ㅠㅠ
냉장고에 몽쉘통통은 누가 넣어놓은건지 먹어버렸어요 ㅋ 먹고나니 후회는 좀 되지만 맘의 여유가 좀 생기는것 같아요
내일은 좀더 타이트하게 ~~~~~고고씽 할거예요
스파게티는 제가 좀 만들어 봤어요 ㅎㅎ 아이에게 차려준것~ 저는 소스만 한입 먹었네요 옆에서 오이랑 상추 밥 두어숟가락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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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정쏘*
  • 05.28 17:27
  • ㅎㅎ몽쉘통통 맛있으셨겟당 히히 좀 마니드시면 어때요 다이어트중에 라면먹는 저두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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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눈부신안녕
  • 05.28 01:50
  • 저도 커피믹스좋아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 간단시작하고 세잔정도먹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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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5.28 01:23
  • 저도 믹스커피 좋아해서 예전에 하루에 꼭 1~2잔 마셨어요
    그런데 간단 시작하고 딱 끊었었는데 요즘들어 며칠에 한잔정도 마셔요
    특히 날이 흐린날은 믹스커피가 땡기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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