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목.간단430일차.
오늘은 점심을 건너뛰려고 했는데ᆢ
갑자기 약속이 생겨서 간단시간도 얼마 못 채웠네요ㅠ
그리고 힐스템 가서 땀 실컷 빼고 ᆢ
급하게 작은아들 마중갔다가 가족들과 아들 여친과 다같이 숯불 갈비집에서 거하게 먹었네요ㅠ
거기다가 꿀빵에 달달한것도 실컷 먹고 ᆢ
요즘 다이어터가 아니라 유지어터라고 너무 달리고 있네요ㅠ
괜히 열심히 다여트 하시는분들 힘 빠질까봐 일기를 올리지 말아야 하나 싶어요ㅠ
저도 제가 열심히 빼고 있을때 다른분들이 너무 드신것 올리니 은근히 짜증나더라구요ㅠ
어쨌든 죄송해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