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bluevm
  • 다신2020.05.29 09:21105 조회0 좋아요
  • 1
  • 1
  • 1
  • 1
  • 1
  • 1
5/28

아침 국수 1/2, 생선까스, 토스트, 샐러드, 계란
저녁 삼겹살, 나물, 부추무침, 감자샐러드

세 아이들 스쿨버스 태워 보내고 바로 나가서
신랑이랑 홍콩식 아침 식사했어요 ^^
6개월만에 둘이 오붓하게 식당에서
밥 먹은 것 같아요~😍
스터디하고나니 아이들 올 시간이였고
저녁에는 저희 집에서
시댁 식구들이랑 손님 접대해야해서
음식 준비하느라 넘 바빴어요~

전 삼겹살이랑 나물, 감자샐러드로
나름 폭식 안하고 절제에 성공했는데
손님들 가시고 넘 힘들어서
뻥이요 과자 한 봉지 먹고 잤네요 ^^
시간이 왜 이리 빠른지 벌써 또 주말이예요
치팅도 있으시고 주말은 왠지
더 먹게 되지만 그 시간을 행복하게 즐기고
월요일부터 다시 힘내보아요

저도 드디어 헬스장 고고 할껍니당! 💪

프사/닉네임 영역

  • bluevm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4)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지존
  • Judybsc
  • 05.29 12:13
  • 남편분이랑 오붓하게 오랫만에 데이트 하셨네요💕😘 너무 좋으셨겠다.
    여긴 아직 안에서 먹을 수 있는 식당이 거의 없어요. 저는 언제나 애들없이 데이트 할 수 있을까요?
    손님 접대에 절제심 또 최강을 발휘하셨네요!! 뻥이요 드시고 잤다는데 왜케 귀여운가요?ㅎㅎ

  • 답글쓰기
다신
  • bluevm
  • 05.30 10:58
  • 아이들 개학하고도 지역 감염이 거의 없어서 이제 정상 생활이 가능해진 것 같아요~ 시위가 있는 지역은 저희 동네랑 떨어져 있어 안전한 것도 있고요 ㅠㅠ 산 너머 산이지만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아야겠지요 ^^
  • 답글쓰기
다신
  • JDoit
  • 05.29 10:11
  • 하루 알차게 보내시고 식단도 알차게 하셨네요. 뻥이요~저도 너무 좋아해요. ㅎㅎ 헬스장 가실수 있게되서 넘 신나보이셔요~ㅎㅎ 퐛팅이요!!
  • 답글쓰기
다신
  • bluevm
  • 05.30 10:55
  • 요즘 저희집에 과자가 너무 많아요 제가 산 건 아니고 아이들 먹으라고 시댁에서 보내주시는데 제가 유혹당하고 있어서 ㅠㅠ 절제의 힘은 더 발휘해야겠어요!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