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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Doit
  • 다신2020.05.29 10:23121 조회1 좋아요
  • 2
  • 2
52일째


오늘도 1일1식 하였어요.
두부야채쌈, 김치 콩나물 오트밀죽, 아이스크림

냉장고에 보이는대로 해서 두부랑 소스는 피시소스만들어서 먹었어요. 오트밀죽도 맛있었고요.

운동은 카디오 한시간 스트레칭 한시간 도전 운동 했어요.

요즘 유투브로 다이어트와 운동에 관해 열심히 보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조급한 마음 먹지 말고 건강하게 먹으며 운동해서 살을 빼야겠구나 싶어요. 올 한해는 이렇게 식단 지켜보며 운동 꾸준히 해보려고요. 그나저나 잠자는 시간을 적어도 7시간은 되게 하고 싶은데 어쩌다보니 그게 잘 안되네요. 하루 스케줄을 재정비 해야할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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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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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5.30 10:53
  • 대부분 1일 1식 하시는 분들은 먹고 싶은걸로 아무거나 한 끼 드시던데 JDoit님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한 끼만 드시다니 정말 힘드실텐데 대단하세용! 꾸준한 운동까지… 두 분다 운동을 꾸준히 하시니 제가 매일 각성하게 되요 아직 실천은 못하고 있지만요 ㅠㅠ 전 원래 잠이 별로 없어서 6시간도 안 자는 편인데 7시간 이상 수면이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들었어요 시간관리도 훌륭히 해내실거라 믿어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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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5.30 12:01
  • 한끼 먹을때 먹고 싶은 거 다양하게 먹고 싶은 욕심에 2시부터 미리 식사를 준비해요. ㅋㅋ 그래야 운동 하고 바로 먹을 수 있어서요. 정말 먹기 위해서 너무 적극적이라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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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5.29 12:16
  • 1일 1식을 아주 야무지게 드셨네요.
    에피타이저, 메인디쉬, 디저트 느낌이에요💕 하루종일 참으시고 한입한입 음미하며 드셨을 님 생각에 제가 다 흐뭇하네요.
    우리 이제 본인의 길이 더욱 확고해지는것 같아요. 아직도 험난한 길을 헤쳐가야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몇번을 승리해야 하지만 우리 너무 잘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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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5.30 11:58
  • 맞아요. 다이어트 시작 처음인 어서 원하는 체중, 몸을 만들고 싶어서 좀 조급해 했는데 지금은 정말 길게 보고 나아가는 길을 찾아가는 거 같아요. 여러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저에게 가장 잘 맞는 걸 찾아내고 싶어요~ㅎㅎ 우리 모두 홧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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