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160cm 39키로의 마른 체중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살을 빼고싶어져서 도전했는데요 처음에는 유튜브그런거 보면서 살을 빼봤는데 살이 하나도 안빠지더라고요 그래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다가 저녁에 방토 조금만 먹는 극단적인 식단으로 살을빼야지 했습니다. 그렇게 목표체중 35에는 일주일도 안되서 도착을 했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일단 그렇게 빼니 일어날수가 없었어요 하루종일 누워있다가 화장실 가야지 하고 일어나면 넘어졌습니다 기어서 갔어요;; 생리도 3개월째 끊켰어요 그리고 목표체중에도달해서 너무 기쁜 나머지 요요라는것은 생각도 안하고 마구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 저의 폭식증은 정말 많은양의 음식을 삼시세끼 먹으면서 저의몸무게는 정말 빠른속도로 불어났습니다. 먹다가 토할정도로 또 토하고나서 다시먹을 정도로 식탐이 강했거든요ㅠ결국 1달정도 뒤에 제몸무게는 55kg을 찍게됩니다ㅠㅠ 전 처음에 체중계가 고장난줄 알았습니다ㅋ20kg가 1달만에 찌니ㅋ 그래서 다시 다이어트에 도전합니다 사실 또 가혹한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다시해서 5kg를 빼긴했어요ㅋㅡㅋ 하지만 지금부터는 더도 덜도 말고 딱5kg 더뺄겁니다 좀 건강한 방법으로? 45키로 정도가 옷을 입었을때 핏도 좋을것같고 건강하면서 마른몸무게라고 느껴져서! 아무튼 5키로만빼자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