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업무가 워낙 많다보니 점심 먹으러 식당으로 이동할 때 빼곤 거의 자리에 앉아서 컴퓨터만 보고있어서인지 몰라도 종아리가 부쩍 눈에 띄게 굵어지고 있어서 고민이에요ㅠㅠ 퇴근하고 집에 와서 하체 스트레칭도 하고 L자 다리도 20분씩 하고, 잘 땐 베개 두 개를 다리 밑에 깔고 자는데도 다음날 오후쯤 되면 말짱도루묵이 되어서 속상합니다ㅠㅠ... 보기만 싫은거면 다이어트 하다보면 나아질거야 할텐데 이젠 저리다 못해 따끔거리면서 아파오기까지 해서 걱정이네요 어쩌면 좋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