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면서 입맛이 사라졌다. 어릴때는 더위 잘 못느끼는 편이었는데 스무살 넘어서부터 더위 많이 타는 편으로 바뀜. 대신 시원한 저녁에는 운동하는 거 좋아하는 체질 되어버림. 어제 하루 5시 이후에 아무것도 안먹었다고 51.8 찍었다. 오예다. 진짜 저녁 안 먹는게 나한테는 최고의 효과다. 아랫배도 들어감. 저녁에 가족들이 돼지고기에 쌈싸먹으면서 꼬셨는데 잘 넘어갔어 나 자신 칭찬해
점심(12시10분)
고구마 1개, 치즈롤 2개
간식(3시)
미니멜츠 구슬아이스크림, 프링글스 양파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