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중에도 약속은 계속 잡히잖아요. 그중에 카페 약속! 가서 아메리카노만 먹어야지 하는데 요즘 카페가 그냥 카페 인가요. 완전 빵집 처럼 어느 카페를 가도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넘쳐나서 유혹을 하는데 어떻게 안 먹고 견딜까요 ㅠㅠ그치만 그럴때 딱 들고가서 먹으면 좋은 미주라 크로와상 !
크로와상 중에 오늘은 베리맛을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안에 베리잼이랑 겉에 크로와상 빵까지 완벽한 조합 이더라고요. 정말 카페에서 파는 빵 같이 맛있어서 이게 다이어트 빵이 맞을까 라는 의심이 들 정도였어요!
베리맛 하나 칼로리는 175kcal 보통 카페에서 파는 크로와상 칼로리보다 훨 낮아서 맛에 한번 놀라고 칼로리에 한번더 놀랐습니다.
특히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혹시 다이어터 빵순이라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완전 빵순이 다이어터라서 빵만 보면 힘들었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을 수 있어서 더 편하고 행복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