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차 고기와 야채 먹는 날이예요
아침 크림치즈빵 ?
점심 김치볶음밥 반공기 ??
저녁 치킨 오이김치 먹었어요
(나름 고기와 야채라며…ㅋㅋㅋ)
이제 제목을 GM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하네요
일주일 동안 1000kcal 미만으로
먹었다는 것에 의미를 둬야겠어요!
다이어트는 식단,운동 관리보다
감정조절이 중요하다는 글을 읽었어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폭식하는
저에게 딱 와닿는 글이더라구요~
아직도 그 해답을 찾진 못했어요
살면서 내가 원하지 않는 상황과
상처들이 주어지는데 그걸 건강한 방법으로
해소하고 풀어낼 수 있는 게 참 어려워요!
제 멘탈은 유리조각인가봐요 ㅎㅎ
힘들 때마다 폭식하는 습관을 고치는게
저의 평생 숙제가 되겠지요 ^^
오늘은 그룹방에 글을 올리며
마음을 진정하고 자보려고 해요~ ^^
내일 건강함으로 주어진 하루
그리고 자유시간을 운동과 클린한 식단으로
잘 채워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