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오믈렛을 안해먹었더라구요. egg white만 쓰고 각종야채에 치즈 조금 올려서 해줬구요. 저칼로리에 너무 든든한 아침이었어요. 남편은 와플에 과일까지 올려줬어요😭
아침먹고 남편이 시킨 초콜릿 박스가 온거에요.
다같이 뜯어보다 보니 안먹을수가...
하나에 자그마치 80칼로리..ㅠ.ㅠ
갑자기 집을 보러 온다고 해서 애들 데리고 피신을 해야해서 점심을 해먹을 수가 없기에 또 정크푸드를 픽업해서 피크닉을 갔어요. 그릴드 너겟 샐러드 시켜서 잘 먹었는데 애들이 프라이를 안먹는 거에요...반봉지 순삭했네요.
이미 천칼에 가까운 칼로리를 점심에 도달했기에, 하지만 점심을 배불리 먹었기에 저녁은 집에와서 오이 반개, 방울토마토 8개로 떼웠어요.
눈꺼풀이 정말 스르르 감기는데...일어나서 세수도 하고 운동했어요.
이건 기적이에요...예전의 내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