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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59일차
어제 저녁부터 마라탕이 너무 먹고싶었다. 마라탕이랑 꿔바로우 너무 먹고싶어서 저녁 내내 영상 찾아봤다. 먹방 엉엉, 문복희랑 푸메 영상 보고나니까 진짜 계속~ 먹고싶어서 오늘 무조건 시켜먹어야지 싶었는데 수요일날 다시 2달 몸무게 체크하는 날이라서 참았다. 나 자신 진짜 칭찬해, 그거 참은 대신 운동나가서 공차가서 뭐 한잔 마시고 올라했는데 칼로리가 무려 400이 넘어서 또 참고 저녁에 그래놀라나 한잔 타서 먹음. 진짜 대단해서 눈물났다. 칭찬하고 싶은 오늘 하루~ 야식으로 엄빠가 초밥 사왔는데 연어 하나 광어 하나 먹었다. 으 꿀맛

아침(11시55분)
사과 반쪽

점심(3시45분)
탄수화물-에그타르트 1개
단백질-닭가슴살 90g
지방-하루견과

저녁(7시45분)
탄수화물-바나나 1개, 그래놀라 30g
단백질-우유 150ml

야식(9시40분)
연어초밥 1개, 광어초밥 1개
  • 수디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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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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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즐거운셋
  • 06.08 23:02
  • 이렇게 드시면 쓰러지실것같은데..ㅠ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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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수디수디
  • 06.08 23:49
  • 매일 이렇게 먹는건 아니라서 괜찮은 거 같아용! 그리고 제가 원래 여름에는 식욕이 없는 편이라서 가끔 띵한거 빼고는 괜찮습니다~ 대신 물은 정말 많이 마셔주고 있어요 보통 2-2.5리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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