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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월요일

나태해진몸을 이끌고 월요일 새마음으로 파이팅해보려해요;;
몇일동안 먹고싶던 국밥을 남편이 오늘 먹자고해서 이른저녁으로 먹었어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폴라포도 먹고
아침저녁으로 산책햇어요
일정을 끝내니 10시가 넘는ㅠ
다리가 넘 피곤하네요
무리하지않으려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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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oit
06.09 23:39
폴라포 더운날에 최고죠~국밥도 맛있었겠러요~아침저녁 걷기가 쉽지 않을텐데 대단하시네요~저도 생활에서 좀 많이 움직여야 하는데 앉아서 일을 하니 쉽지가 않아요. 여튼~푹 쉬셔서 피곤이 풀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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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vm
06.09 22:17
이렇게 잊지 않고 다시 찾아주시고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마음 다잡기가 정말 쉽지 않죠~ㅠㅠ 저도 5월 한 달을 방황하다 요즘 겨우 맘 잡은거예요 ㅎㅎ 한국도 날씨가 더워졌군요 다시 시작하는 첫 날 다리가 아플 때까지 아침과 늦은 저녁에 걷기 운동하셨으니 굿스타트인걸요 ^^ 내일도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함께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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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bsc
06.09 13:07
잘하셨어요. 다시 또 시작하면 되는거죠. 아빠랑 둘이 먹던 국밥도 생각나고 여름날 얼음 아삭아삭 들은 포도맛 폴라포 먹던 기억도 새록새록하네요. 와...23641보...정말 엄청나게 걸으셨네요. 만보도 쉽지 않은데.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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