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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사*
  • 다신2020.06.10 19:21103 조회1 좋아요
6월 10일 수요일 식단

오늘 밥 안먹고 두끼 먹었어요.

아점 : 묵국수 ㅡ 아파트 장터에 국수가게를 도저히 지나칠 수 없을때..
묵국수(묵사발: 면없고 묵만있음)를 먹는 팁!!😅😅
육수를 반만 넣고 나머지는 얼음물을 넣어서
시원함은 더하고 나트륨은 1/2로 다운시킨다..ㅎㅎ

저녁 : 아직도 냉장고 한켠을 차지하고있는 야채를 먹기위해서 오리고기 또 사왔어요. 남편과 아이들이 오리고기를 좋아하네요..

동네할머니는 이제 저에게
무제한 텃밭 자유이용권을 주심..
아무때나 와서 필요한거 따서 가라고..ㅎㅎ
고추 부추 깻잎 상추 미나리..
야채걱정이 없겠어요..ㅎㅎ

오늘 하루도 공체 스트레스에
식단조절과 운동에 수고 많으셨어요.
항상 훈훈한 다이어트 동반자들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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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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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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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빈체로^*^
  • 06.10 21:03
  • 장터 묵국수 저도 오늘은 묵해먹었어요 냠냠 ~
    확실히 키운야채는 맛있는데 고기만 사면 되네요
    짱부럽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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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6.11 09:25
  • 묵국수는 요즘 저에게 정말 헤어나올수 없는 맛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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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벨라체지방16%
  • 06.10 20:27
  • 오홍 반육수에 얼음 좋네요.
    저도 자유이용권 부럽부럽. 대인관계 좋으신 엘사님. 전 분노 대마왕이었는데 다욧하며서 더 까칠해져서 아이들에게 분노 대대마왕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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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6.11 09:27
  • 저도 성격 변천사가 있어요.
    지금도 까칠하긴 하지만서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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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벨라체지방16%
  • 06.10 20:10
  • 오홍 반육수에 얼음 좋네요.
    저도 자유이용권 부럽부럽. 대인관계 좋으신 엘사님. 전 분노 대마왕이었는데 다욧하며서 더 까칠해져서 아이들에게 분노 대대마왕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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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신안쪄진짜!!
  • 06.10 20:02
  • 저도 나중에 묵사발 먹어야 겠어요 시원하고 맛있을듯!!오늘 오리고기로 몸 보신하셨네요! 요즘같은날 기력보충에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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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6.11 09:26
  • 묵사발과 육수.. 시원하고 맛있어요..
    한숨에 드링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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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오늘제일예쁜나
  • 06.10 19:23
  • 첫번째 사진 보고 엘사님네 아파트 장날이구나~ 했네요 ㅋㅋㅋ
    저두 자유이용권 받고싶네요~~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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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6.10 19:35
  • 할머니와 소울메이트가 되다보니..^^
    오늘 제일 예쁜나 님 아이디에 넘 어울리는 사진이 하나 자꾸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 벽에 쓰인 문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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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오늘제일예쁜나
  • 06.10 19:36
  • 엘사처럼 잘 안보이는데 초집중해서 읽어보니 " 당신은 오늘이 제일 예쁘다" 죠? ㅎㅎ
    요즘 살이 빠지고 막 그러니까 사람들이 왜자꾸 예뻐지냐고 막 그러더라구요~~이놈의 공주병 😆😆케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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