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5km 뛰다가 얼마 전 부턴 6km로 늘려 뛰고 있어요.
3주차 정도 까진 뛰고나면 몸이 가뿐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오히려 몸이 무거운 느낌이고 더 지쳐요.
점점 익숙해져야 할거 같은데 오히려 더 피곤해지니
몸에 무리를 주고 있는건가 걱정됩니다.
뛰는 동안은 진짜 좋아요 재밌고 너무 힘들지도 않구요,
그 후가 피곤해요ㅜㅜ
잠깐 쉬어야하나 싶다가도,
뛰고 싶은 맘이 커서 그냥 못 넘기겠어요.
아 그리고 이 때쯤 부터 몸에 두드러기도 나기 시작했어요.
찾아보니 콜린성두드러기 라는데,
막 심한건 아니라 그냥 두고 있거든요.
당분간 뛰면 안되는걸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