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산행 갔다가 발목 아직 살짝 아파서..
게다가 생각보다 덥고.. 그래서..
그냥 둘러보기만 하고 돌아왔어요..ㅎㅎ
이럴땐 더 몸이 근질거리고
운동하고싶은 심리는
대체 뭘까요..ㅎㅎ
아침 : 아아한잔과 아이들 먹는 빵 조금 뜯어먹음
점심 : 덥기도 하고 만사 귀찮아서 가족 모두 집앞 카페가서 지난번 먹은 파스타 먹음.. 남편이 새우는 절반 가져감..ㅜ.ㅜ
저녁 : 풍부한 상추를 감당해야해서 또 오리고기..
사진엔 없지만 제로콜라 두잔
얼음 왕창 넣어서 드링킹..
오후엔 베란다 화초들 돌보느라 샥신이 쑤시네요.
여름이라 병충해 신경써야하네요..ㅜ.ㅜ
아직 초보라서..ㅜ.ㅜ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내일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