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섭취한 열량이 정확하냐?? 를 따지면 100% 장담을 못하실텐데.... 어떻게...1000 이하로 먹음에 따른 체중 증가가 기초대사량 1000 이하를 의미하겠어요 ㅡ.ㅡ 사람몸이 그렇게 단순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렇지 않으니 이런 고민을 하시는거고 그렇지 않으니... 다이어트에 목숨걸고 하시잖아요...
기본적으로 섭취량이 필요량에 못 미치면.... 몸은 섭취하라는 신호를 보내요. 강하게 먹을것을 요구하기에 유독 좋아하는 음식들이 더 생각나고 그러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열량을 체워주지 않게 된다면... 스스로 몸을 지키기 위한 기재를 발휘하게 됩니다. 1차적으로 폭식을 유도해요. 왜?? 앞으로 언제 얼마의 열량을 섭취할지 모르니... 더 먹어야 한다는 자극을 주어 폭식을 유도합니다. 2번째로 이렇게 섭취한 에너지를 최대한 저장을 하려고 합니다. 왜?? 그래야 더 오래 살수 있으니까요. 3번째.... 생존과 관계없는 몸의 생체기능들을 꺼버려서 에너지소비량을 줄입니다. 즉... 기초대사량을 줄인다는 이야기에요....
얼마 먹지 않았음에도 체중이 늘었다?? 그럼 대부분 2번째.... 이유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님의 건강을 생각해서... 제발....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생활로 다이어트를 접근하세요. 그게... 떨어질데로 떨어진 님의 몸상태를 끌어 올리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