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운동 식단]
어제 오전에 공원 산책 했어요. 참 평화롭쥬.
그리고 점심 때 볶음밥.
노란 건 호박떡이에요.
저런 게 세 덩이 한 팩 들어있는데,
우리동네 떡빕은 소포장으로 천원 밖에 안해요. 너무 싸요.
10년 넘게 가격변동이 없어서,
살찔까 봐 안 먹으려고 하다가도 저절로 지갑에 손이 가요.
어묵도 하나만 먹으려다가 또 4개나 먹었어요.
그래도 집에서 쉴 때는 칼로리 섭취가 많진 않고 적당히 조절되는 거 같아요.
[월요일 공체]
오늘 공가라서 집에 있거든요.
늦게 일어났더니 탈수가 되서, 체중이 낮게 나오네요.
근육량도 훅 떨어지고요.
체지방은 10.6kg으로 유지
빡저씨 다리 부기 빼는 운동이랑 발레 하고 나서
슬슬 하루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