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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66일차
다이어트는 진짜 혼자 살아야 가능~ 가족들이랑 살면 레알로다가 맨날 뭘 주섬주섬 먹게 된다. 자꾸 먹을걸로 유혹해서 같이 먹자는 엄빠랑 동생은 진짜 도움이 안된다. 아침에 간단하게 닭가슴살 하나 구워먹고 말라고 했는데 자꾸 그럼 쓰러진다부터 시작해서 이미 충분히 말랐다까지 듣기 좋은 말 세상 다해줘서 토스트 먹었는데 진짜 속세의 맛 너무 맛있다 엉엉. 저녁에도 요거트볼 먹고 운동갈라했는데 자꾸 쫄면 먹자고해서 진짜 넘어갈 뻔했다. 하 제발 나 좀 내버려둬. 이거 쓰고있는데 동생이 알바 끝나고 오는 길에 과자사와서 또 같이 먹잰다 진짜 후. 제발 미래의 나야 참아보자

점심(12시50분)
토스트, 우유 100ml, 돈까스 조금, 양배추 샐러드

저녁(6시50분)
요거트볼(믹스베리+망고), 삶은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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