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껀 다들 많이 보셨을테니 ㅋㅋ
저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에게 소개할께요.
키는 158이구요. 현재는 52키로쯤 되요.
재작년? 아니다 언제지.. 여튼 개인적인 일로 여성 호르몬 주사를 많이 맞고 누워만 있어야해서 살이 66까지 쩠어요.
작년에 한참 운동에 전념할때가 47~48이었으니 꽤 뺐네요.
1년 반정도의 시간이 걸린듯 해요.
첨 운동은 10분짜리 티파니 허리운동으로 시작해서 플랭크를 그룹장님이 5분 하시는거 보고 넘 멋지길래 도전하게 되었어요.
차츰 운동에 의욕이 생겨서 2시간씩도 하고 했구요.
반년전부터 신경쓸 일이 있고 또 서너달동안 멘붕이 와서 운동을 아예놓고 밤낮이 바뀌고 생활이 엉망이 된체 지냈더니 52까지 찌더라구요. 확실히 늦은밤에 먹는 술은 살이 찝니다.
지금은 여러분도 알고 계신 상태의 생활을 하고 있어요.
제 다이어트 기간중 느낀점은
1. 운동은 서서히 늘리자.
2. 누구나 슬럼프는 있다.- 여러번일수도 있다. 포기하면 망한다.
3. 다이어트는 유지가 99%다.
4. 혼자하면 실패할 확률 200프로다. ★★★
⬆결혼 초임 2006년 -찌기전
⬆최고로 찐사진과 50키로 쯤 빠졌을때 비교 사진
⬆복부에 살이 몰리는 체질이라서 언제나 방심하면 안됨.
현재도 복부에만 살이 찜 ㅠㅠ
⬆작년 여름에 찍은 사진과 65키로쯤의 사진
⬆전 원래 가느다란 허리라인이 안되요. 슬픈 체형이죠
아이고 최근 5달 다이어리는 개판이고 안적은 내용이 넘많아서 차마 표를 올릴수 없네요. 죄송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