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쯤? 이때가 임신을 제외하고 제 인생에 최고 몸무게였던듯...ㅋㅋㅋ 155cm 68키로였었죠... 첫애를 출산하고 다여트를했었는데.. 그땐... 다이어트에 대해 잘못된 정보로 음식섭취 제한을 통한 살빼기를 했었드랬죠.. 한 10키로 뺐었나? 근데.. 부작용으로 식탐이 생긴거에요... 음식만보면.. 주위에 같이 밥먹는사람이 안보이고.. 진짜 걸신들린듯이 먹고 난 후에야 다른 사람이들이 보이는 저를보고... 참... 비참하더라구요... 남편도 딱히 살빼라고 하지도 않고 뚱뚱하다고 놀리거나 그런거 없어서... 제 인생에 다신 다이어트 안하겠다 생각했었죠... 뭐 그래도 그땐 62키로 때를 유지한듯... 근데.. 남편일로 인해 멕시코로 오게되면서.. 여기저기서 식사대접 받는 두달간.. 6키로가 쪄서.. 68키로 정점을 찍었네요... 😭😭😭
멕시코 생활에 조금 적응이 됐나? 한 3키로 빠지더라구요... 멕시코오기전 밤마다 소고기며 삼겹살 투어를 했던게... 빠졌나보더라구요...
근데... 더 이상 변동은..😅😅😅 우연찬게 인터넷을 보다가 식사일기만 써도 3키로는 뺄 수 있다기에.. 식사 일기를 어떻게 쓰나 또 인터넷을 보다보니.. 다신이라는 앱이 있더라구요... 가입하고 보니.. 이거 괜찮은거에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2017년 10월 30일 운동 시작하면서 제 뱃살을 찍었네요.. 아주 민망스럽게..😂😂😂
심하죠? ㅋㅋㅋ
운동하고.. 두어달 동안 진짜 살이 잘빠지고 몸라인도 이뻐지니.. 다이어트가 넘 쉬운거에요... 😅😅😅 체감상요~~^^
이때가 2017년 12월 말쯤인듯.. 보기에도 많이 빠졌죠? ㅋㅋㅋ 근데.. 58키로대로 진입하니... 그다음부턴 쉽지 않더라는.. 근데... 2018년 8월 한국 가서 건강검진 해보니.. 글쎄 키가... 158!!! 3cm가 커졌어요!!! 병원 두군데서 쟀는데...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제 숨은 키를 찾아서.. 완젼 행복😍😍😍 그때가 55키로였네요...
50키로까지 뺐었는데... 도리토스와 빵들로 다시... 55키로로 살찌워서... 여전히 다이어트는 진행중이네요... 최근 제복부는.. 이틀전 올렸으니... 그건 패스~~ 그룹장님 말씀처럼 유지가 다이어트의 90프로인듯~~ 식탐은 여전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이건 뭐 애교수준이죠~~😉😉
긴~~ 소개글이였네요... 다들~~ 건강하고 즐겁게.. 이쁜 몸매 만들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