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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24일째 87.8--->87.3kg 소고기뷔페 갔다 옴 . .
요즘 너무 단게 땡긴다

쉬는날이라 먹고자고
저녁에 소고기뷔페가서 배터지게 먹고 물냉면으로 입가심후 집에와서 후식으로 수박 반통먹었더니
배가 찢어지게 아플정도다

오늘 아침 87.3 이라 좋았는데 내일아침 얼마가 나올지 걱정된다

다만 고기는 반드시 밥이랑 같이 먹어야한다는 습관을 버리고 고기따로 냉면따로먹고 나왔다는게 신기할정도이다


한가지 더 특별한건
체중은 석달간 약 8킬로 빠졌지만 혈압이 120대에서 90대로 낮아졌다
정상혈압이되어서 기분좋다
  • 45킬로까지
  • 다짐을 등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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