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신랑이 친구들과 여행갔다 오면서 찔렸던지 휴게소에서 대충 집어 온 팥앙금 경주빵. 맛은 있어요~
점심은 닭갈비와 감자전. 사진 찍을 시간도 없이 폭풍흡입
후식이 대박! 집에 걸어오는데 너무 더워 빙수먹으러 고고
아들이 초코빙수 시켜놓고 달다고 당뇨올것 같다나? 조금 먹다 남김-> 누가 다 먹었을까요ㅠ 추가로 딸이 시킨 망고빙수도 제가 바닥봤어요.
저녁은 점심먹은게 소화가 안돼 수박으로 퉁치렵니당~
이렇게 하루가 갔네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