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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Doit
  • 다신2020.06.22 21:13128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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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76일째

파더스데이라 진짜 칼로리고 뭐고 신나게 즐겁게 요리하고 먹었어요. 그래도 아침에 식구들이랑 공복운동 카디오 한 시간 하고 장보고 요리한다고 움직였으니 평소보단 많이 움직였다 싶은데, 역시 아침에 일어나니 좀 부었네요. ㅋ

점심은 남편이 원해서 회 사다먹고,저녁은 저번에 만들었던 케이준 씨푸드 해서 시부모님댁이랑 같이 먹었어요. 아예 판을 깔고 먹느라 종이로 식탁 덮고 다들 장갑끼고 손으로 거하게 먹었어요. 후식은 피치카블러 2판구웠는데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랑 순식간에 다 먹고요. 다들 엄청 잘 먹고 4th of July 도 이렇게 하자며 너무 좋아해서 아주 뿌듯하였어요.

주말동안 진짜 잘 먹어서 오늘은 금식을 하려고요. 부디 성공할 수 있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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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6.24 03:13
  • 케이준 씨푸드 제대로 해드셨네요👍👏 종이까지 깔고 단단히 준비를.ㅎㅎ 와우! 피치 카블러 살아숨쉬네요. 제가 지금까지 본 어떤 비쥬얼보다 훌륭해요😘😘
    우리 이번달 유지만! 잘해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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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6.24 11:44
  • ㅎㅎ 유지만 잘 해보자는 말씀이 큰 위안이 되네요. 네!건강하게 유지하기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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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6.22 22:04
  • 오메… 여기도 회가~🤪 둘 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회네요 ^^ 케이준 씨푸드 어케 하신거죠? 진짜 맛나보여요 정말 멋진 파더스데이 보내셨네요! 저희 신랑은 두 딸내미 시중들다 Daughter's day라며 지쳐 쓰려졌지요…ㅎㅎ 저도 오늘 붓기가 최고조라 내일 GM을 시작해야하나 고민 중이였어요 금식하는 오늘 하루 잘 버티셨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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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6.23 11:30
  • 케이준 씨푸드는 다이어트에는 상극인 음식이어요. 버터,설탕, 마늘,여러가지 시즈닝 섞어서 팔팔 끓이면 끝이에요. 아마 조만간 또 만들텐데 그때 더 정확히 알려드릴께요. 다이어트 시작하고 붓기 올라오는게 바로 느껴져요. 조심해야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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