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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Doit
  • 다신2020.06.22 20:5998 조회0 좋아요
  • 2
  • 2
75일째


역시 주말은 힘들어요. ㅎㅎ
그리고 마음이 느슨해진것도 사실이고요.😄

아침에 식구들이랑 공복으로 2시간 자전거 열심히 탔어요. 간만에 바이크 트레일로 나가니 좋더라고요. 분명 뭐 안먹겠다고 했는데 결국 남편이 사가지고 온 베이글에 무너지고 그냥 입을 확~열었어요. 간만에 먹는 시나몬 빵이 쫀득하니 맛있어서 2개 먹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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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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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6.24 03:11
  • 제가 밥은 안먹어도 괜찮은데 빵 종류는 진짜 너무 먹고싶을때가 많거든요..ㅠ.ㅠ 베이글....언제 먹어봤던가...시나몬빵...허걱...라떼한잔이랑 먹으면 진짜 눈물나는 맛이겠어요 쩝! 담엔 저도 꼭 먹고말아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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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6.24 11:47
  • 빵은 정말 참기 힘들어요. 부피는 작고 칼로리는 높고..ㅜㅜ..저는 파리바게트에 아몬드뭐 어쩌고크라상을 그리 먹고 싶은데 한 개에 600칼로리를 육박해서 몇 달째 구경만 하다가 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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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6.22 22:08
  • 베이글과 새우 시나몬 빵까지 완전 고문이예요ㅋㅋㅋ 입에 침이 계속 고이네요 저도 빵순이라 특히 시나몬 빵은 어떤 맛인지 너무 잘 알죠 ~ 😝 공복 유산소도 하시고 가족들이 꾸준히 함께 운동하니 멈춤없이 계속 할 수 있으신 것 같아요! 온 가족 건강과 아름다움까지 챙기는 1석 2조 다이어트네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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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6.23 11:32
  • 그죠. 시나몬빵 너무 맛있죠?!ㅜㅜ그래서 원래 한개만 먹으려 했었는데 두개 먹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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