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오전 74.1kg
어제 퇴근하구 6시전에 저녁으로 팔도비빔면 두개에 오이채썰어서 참기름을 부어서 삶은 달걀 2개 까 먹었습니다.
그래도 하루치 칼로리를 넘지 않아서인지 체중이 헉하게 늘지는 않았네유..
어제 부지런히 쳐묵하는 제 자신을 보며 쌍욕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참다가 저녁이나 밤에 폭주하는거보단 낫지 하며 또 변명했어요.
이 그룹방이 약간 뭐랄까 고해하는 방같기도 합니다..
반성하고 뉘우치고 오늘도 도전할게요.
울님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참고로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의 목표체중은 72kg입니다.
안먹으면 빠지겠죠?제발 ㅈㅈㅈㅈㅈ
일단 다시 마음 다잡은지 3일째인데 몸이 잘 따라와줘서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