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미주라 통밀 크로와상 오렌지맛에 무지방 우유 50ml~~ 우유는 매일우유 무지방 큰거 샀는데 역시 유통기한이 짧아서 먹기 힘드네요ㅠㅠ 다음부턴 하루씩 먹을 수 있는 걸로 사야겠어용! 쨋든 유통기한 내에 우유는 다 먹었구 날씨가 춥기도 하고 자판기 우유가 생각나서 우유는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렸어요.. 무지방이라 아무맛도 안나고 자판기 우유 처럼 달달하진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차게 먹는 것 보다는 따뜻하게 먹는 우유가 더 맛있네용! 크로와상은 어제는 베리맛 먹었는데 오늘은 오렌지맛~~ 어젠 그냥 먹었었는데 오늘은 좀 바삭하게 먹고 싶어서 프라이팬에 살짝 구웠어요.. 원래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야 바삭하지만 회사엔 프라이팬밖에 없어서 오늘은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주었어여.. 저번엔 집에서 먹은거라 에프에 돌렸어서 엄청 바삭하고 맛있었는데 프라이팬에 구운것도 에프에 돌린 거 처럼 바삭하진 않지만 잼이 살짝 녹으니까 더 맛있더라구요!! 약 18시간 정도 단식 후 첫 점심식사였는데 너무 잘 먹었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