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눈부신안녕
  • 다신2020.07.02 10:4578 조회0 좋아요
  • 1
  • 1
77일째
글을 쓰고싶은데....
마땅히 어떤말을 해야할지몰라서...
눈팅을 주로했어요^^

다여트 77일째인데요...
두달넘어가니까 몸무게도제법빠지고...
주위에서 대단하다 반응해주고 놀라워? 해주니까...
초반에는 더으샤으샤하는마음이 생겻는데...
요즘 아이 유치원챙기고 마트가고 둘째챙기고 하다보면...
다여트는 늘뒷전.... .
운동못간지도 몇주가되가고....
요즘 거의 유지하는분위기예요^^;;
저보고 주위에 맘들도 다여트시작하고~
기분이 좋은데....
전 다시 열심히 할힘이 안나네요^^;;
아직 7키로 더빼야하는데ㅋㅋㅋ 큰일이예요ㅋㅋ
쉬엄쉬엄하자 길게보고하자 싶지만,
처음시작할때만큼 안빠지니 재미도 좀 사라지고
조금만 느슨해져도 확 찌니까...
좀 마음이 풀어지고있는걸 느껴요~!

7월도시작되었고 다시 으샤으샤 해야할텐데요~!^^

장마도시작되었고 여러모로 핑계를 대고싶네요;;;

프사/닉네임 영역

  • 눈부신안녕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4)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정석
  • sweetbabe
  • 07.03 06:58
  • 사람들이 알아볼정도로 빼셨다니 부러워요 전 주변에서 좀 알아봐줬으면 좋겠는데 ㅎㅎㅎ천천히 가늘고 길게 같이해요
  • 답글쓰기
지존
  • Judybsc
  • 07.03 01:58
  • 사람들이 이미 알아봐주고 놀라워 해준다는게 많이 감량하셨다는건데요, 절반 이상 성공하셨어요.
    정체기가 늘 오게 되죠. 잘 빠지다 안빠지면 힘이 빠지고 동기부여도 안되고,
    안빠질땐 오히려 치팅하고 다시 원래데로 돌아가는것도 한 방법이더라구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다이어트라는게 전처럼 쉽지 않으시겠지만 유지하고 다시 천천히 시작해본다는 맘으로 그 끈만 놓지 않으시길 바래요.
    화이팅! 우리 다 같이 해낼 수 있어요😘

  • 답글쓰기
다신
  • JDoit
  • 07.02 13:19
  • ㅎㅎ 저도 본격적으로 시작하지는 3개월이 다 되어가요. 저도 살이 좀 빠지고 어느 정도 만족을 하고 있어서 그런가 아주 많이 느슨해진 마음상태에요. 핑계대고 싶은 마음 너무 잘 알아요. ㅋ 저는 얼마 전 부터는 이제 그만 할까 싶음 마음도 여러번 들었어요. 근데 그냥 일단 하는 데까지 해보자 싶어요. 가늘고 길게요~ㅋ 그 날 식단 잘 못 했어도 이러다 내일은 잘 할 수도 있겠거니, 놓치만 않음 유지는 되겠거니 . ㅎㅎ 좀 느슨해지면 그런데로 괜찮은거 같아요. 우리가 어디 나가는 선수도 아니고 내 만족에 운동하고 살빼는건데 너무 스트레스 받으며 다이어트 하기보단 정신건강 챙겨가며 식단도 챙기고 운동도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화이팅해요!!
  • 답글쓰기
다신
  • bluevm
  • 07.02 11:00
  • 저희 그룹방은 꼭 식단 운동이 아니더라도 육아에 관련된 것이나 어떤 이야기도 함께 나누기 위해 만들었어요ㅎㅎ 모두 아이들 키우고 일도 하시는 맘님들이니까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쉼없이 달리다 보면 몸도 마음도 지칠 때가 오지요~ 그럴 때 쉬엄쉬엄 한 템포 쉬면서 잠시 눈팅만 하시고 아님 다욧은 잠시 잊으시고 일상생활을 즐기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다 의지가 불끈 솟아오르는 시간도 체력도 여유가 생긴 어느 날 다시 시작하면 되지용! 화이팅입니다~😘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