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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Somi
  • 다신2020.07.03 10:2853 조회0 좋아요
  • 1
7/2(목) 남편 생일
굿몽!! 주말을 하루 앞둔 즐거운 금요일이네요. 무슨 특별한 계획들이 있으신가요?

어제 저희집 양반 생일이었어요. 그냥 지나치기 그래서 한쪽 목발에 의지해서 장 보고 음식 만들고..그게 좀 무리였나 봐요. 다리 컨디션이 썩 좋지 않네요. 수술한 쪽을 계속 주물러 주고 있어요😂

그래도 어제 늦게 퇴근한 남편이랑 메인 디시인 갈비랑 잡채를 맛있게 먹었거든요(시간이 너무 늦어서 안 먹으려구 했는데 너무 맛있게 먹어서 저두 젓가락을 들고...와구와구..ㅋㅋ) 남편이 행복해 해서 고생한 보람이 있었던 하루였어요. 전 오늘 시체놀이 할 거예요😜 우리 그룹원들 이야기는 내일 들을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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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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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실천!습관!날씬
  • 07.03 22:01
  • 목발 의지하면서 신랑분맛있는 음식까지 맛있게 만들어주시고
    대단하셔요 ㅎㅎ 내일은 좀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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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YeSomi
  • 07.04 09:23
  • 그냥 보내기 미안해서 움직였어요. 어제 하루 푹 쉬고 나니 오늘은 다시 컨디션 회복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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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7.03 15:29
  • 언여, 오늘 다리 컨디션 어때? 넘 무리하지마~ 나도 건강을 위해 커피 마시늠 횟수를 1로 줄였어. 새싸보리분 여기선 못 본 것 같애. 좀 더 찾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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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YeSomi
  • 07.04 09:24
  • 응. 많이 좋아졌어. 오늘 친한 동생이랑 좋은 시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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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03 12:50
  • 수술했구나? 그 와중에 남편 생일상까지 차려주고 에고 고생했네. 오늘은 푹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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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YeSomi
  • 07.04 09:26
  • 2차 수술은 아직 안 했고요(7월말 스케줄 잡아요). 지난 번 수술한 게 임시로 뭘 넣어둔 거라 온전히 힘을 주기가 어렵거든요. 근데 장을 봐서 걸어온 게 엄청 무리가 된 것 같아요😂 그래도 어제 언니 말대로 푹 쉬어서 오늘은 살 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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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duswn4545
  • 07.03 11:34
  • 수술하셨군요ㅠㅡㅠ 빨리 회복되셨으면 좋겠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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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YeSomi
  • 07.04 09:26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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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7.03 11:23
  • 몸이라두 좀 성하면...
    우리가 무슨 민족입니까? ㅎㅎ
    수술해서 몸상태가 좀 아닌듯한데 푹 쉬시고 여유로운 하루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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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YeSomi
  • 07.04 09:27
  • ㅋㅋ 네 덕분에 오늘도 아침부터 웃으며 행복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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