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일) 반성...
금요일 청첩장 받으러갔다가 새벽까지 붙잡혀서😵
주말에 밀렸던 피로가 빵터져서
폭주했어요....😭
늦잠자고 먹고 다시자고 먹고 자고...
운동도 안했어요. 흐어....
술담배도 안하고
점심시간에 꼬박꼬박 운동하는
규칙적인 삶을 살고있었는데...
요즘 따라 저녁 약속이 계속잡히네요.
(청첩장, 이직, 간담회, 회식 등등)
다행히... 주말에 잘먹고 쉬어서 그런가...
오늘 운동은 기막히게 잘되더라구요.
힘이 팍들어가서 밴치 100키로도 번쩍번쩍
턱걸이도 쑥쑥 올라가구요.
복근도 꾸욱꾸욱 쪼아주는 느낌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