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치킨을 못먹어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어제를 치팅데이로 하고 비비큐 핫 황금올리브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다이어트 노력한 것이 수포로 돌아갈까 염려가 되서 어제 하루동안 약 3만보 정도를 약간 빠른 속도로 걸었는데 오늘 아침레 몸무게를 재보니 어제 낮 몸무게와 변화가 없네요. 만약 치킨을 안먹고 일반식을 먹었다면 몸무게는 빠졌겠구나라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2주에 한 번 씩은 스스로에게 보상이 필요할 것 같았어요. 단기간에 빼는 것이 아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