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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로리74
  • 지존2020.07.11 23:12108 조회1 좋아요
(86일째) 어제와동일 50kg

3일째 같은 몸무게네요.

공복에 화장실 다녀와서 쟀어요

아침엔 공복에 땅끄부부 30분 하고 케일바나나사과쥬스와 찐감자를 먹었어요

오전간식으로 애들꺼 쪼금 뺐어먹기 ㅋ

연잎밥. 모처럼 찰밥이랑 반찬을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집에와서 어제 남은 닭볶음탕에 떡을잔뜩 넣어먹은게좀...그래도 4시에 먹구 그 이후에는 공복유지
땅끄부부 30분 열심히 했어요

전같았으면 토요일밤에 뭐라도 시켜먹었을텐데
밀가루와 튀김을 끊고나서 야식도 안먹어요.확실히 그다음날 기분이 좋고 몸도가볍고좋아요일요일도 유혹을 이기고 모두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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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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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후니음마
  • 07.12 21:36
  • 밀가루랑 튀김 끊으신거 너무 대단하세요~! 저도 자극 살짝 받고 갑니다~~~!! ㅋㅋ 오늘도 고생하셨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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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아로리74
  • 07.13 09:43
  • 정말 없으면 못살것같은 빵도. 나를 행복하게 해주던 치킨도 못먹지만. 대신 옷사이즈가 하나 줄어들어서 처녀때도 도전해보지못한 다양한옷을 입게되어 기뻐요.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이번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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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아로리74
  • 07.13 09:41
  • 저도 치킨이랑 빵이 거의 주식이었어요ㅜㅜ 밀가루와 튀김을 끊은지 이제 80여일 지났거든요. 그러다보니 다양한 채소의 맛 건강한 맛을 찾게되더라구요. 좋은결과인것같아요. 몸도 건강해지고 살도 빠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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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천마산
  • 07.12 13:41
  • 저는 원래 야식을 안 먹는 사람이라 잘 모르겠지만 야식 먹고 자면 장이 계속 운동을 해야 해서 더 피곤하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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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아로리74
  • 07.12 16:44
  • 맞아요 나의 위가 아마 밤새 푹 쉬었을거예요. 계속 관리하면서 살아야겠어요 일시적 다이어트가 아닌 평생지속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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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파남봉
  • 07.12 10:39
  • 맞아요 ㅋ 야식안먹으니 별로 생각도 안나더라구요~ 몸도가볍고, 피로감도 줄었어요 ㅋ 신기해요^^! 올리시는 서진 분위기 좋아요~!! 멋진사진~ 굿굿
    오늘도 화이팅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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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아로리74
  • 07.12 16:44
  • 진짜 신기한게 밀가루 끊고 튀김 끊으니 밤에도 뭘 먹어야겠단 생각보단 빨리 자고싶다는 생각이... 그리고 또 다음날 새벽일찍 일어나게되요 선순환이겠죠?사진칭찬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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