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8세 여고생인데요 제가 원래 153에 50이였다가 댄스부활동이랑 여러사람들이 하는 말에 크게 상처를 받아 153 33키로까지 뺏습니다 그런데 설날에 제가 폭식을하고 후회를한다음 운동 4시간하고 또 그다음날 또 폭식하고 운동 6시간한다음 그다음날은 아예 굶었고 배에 뭐가 조금만 들어가도 죄책감들고 바로 운동을 해야만 성에차고 몸무게가 33이아니면 미칠거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족여행으로 목요일부터 갔다왔는데 화요일 수요일에 단 한끼도 안먹고 갔다가 목요일에 폭식해서 또 금 토 요일도 여행하면서 한끼도 안먹다가 오늘 아침에 먹고 몸무게 재보니 33이더라고요 아마 여행중에는 32나갔을거같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먹고 후회해서 폭풍운동했으니 아마 내일 32로 돌아갈거같습니다
그냥 좀만 먹어도 후회되고 아예 이제 먹는게 싫어질려합니다 이러다 폭식증에이어 거식증까지 올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ㅠㅠ 저좀 도와주실분 없나요..? 저는 건강하게 그냥 지금상태를 유지하고싶은데 제맘은 자꾸 더 빼라고 스스로 압박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