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점 김밥
간식 믹스커피, 에이스, 떡
저녁 굽네 볼케이노, 아이스크림
어제 글올리고 밤에 혼자
아이스크림 큰 거 한 통을 퍼먹…
라면 아니니 괜찮겠지 하며
다이어리 입력하는데 1200kcal가 넘었…🤣
차라리 500kcal 라면이 낫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아침부터 김밥 주문한 공쥬님들 때문에
김밥싸고 아이들과 떡만들기 했어요
한국에 주문해서 가져온 떡만들기 키트인데
손쉽게 할 수 있고 맛도 좋더라고요
저녁은 신랑이 배달해준 굽네 볼케이노
그리고 오늘은 아이스크림 반통만(?)
먹었어요
근데 애들 재우고 또 과자먹고
잘 것 같아요
생리 직전이라 식욕이 절제가 안돼거든요
이왕 이렇게 된 거 즐겁게 먹고 편히 즐기다
황금기에 또 바짝 달려볼께요
의지로 절제가 안돼서
저번달은 엄청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인정하기로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