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며 식단을 관리하고, 운동을 하고, 평소에 없던 내 하루에 새로운 것들이 추가되었다.
그동안 왜 나는 먹는것, 내 생활하는것에 나의 욕구에만 눈이 멀어 내가 건강해지는 것들은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다고는 밤에 산책하는것이 다였는데 이젠 홈트도 하고 요가도 하고, 식단관리, 헬스장, 많은 것을 하루안에 추가하고 나니 하루계획도 달라졌고,
에너지의 조절도도 다른것 같다.
오늘 적은 반성문으로 내가 내 일생에 조금 더 나의 몸에 신경쓰며 살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