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시끄러운일에 병이났네요ㅜㅜ
내일이면 집안행사라고 시댁식구들이
저희집으로 떼로 몰려오는데......
운동도 당분간은 쉬엄쉬엄해야하고ㅜㅜ
속상해요😭
시어머니 뜬금없이 한달 넘게 저희집에서 여름보내시겠다고
내일 집안행사를 저희집에서 하자고........
코로나로 다들 난리인데
왜들 그러는지...친정식구들은 이사하고 집들이 하려다가
코로나 사태 터지고 와보시지도 못하고
고향에도 한꺼번에 못가고
형제들이 돌아가며 다녀가는데.......
어제는 너무 속상해서 16기 미션도 못올리고...
앞으로 남은 기간을 어찌 헤쳐나가야 할지
16기도 포기못하고
운동도 포기못하고
몸은 안따라주고
어제오늘 너무 지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