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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사*
  • 다신2020.07.17 23:31188 조회1 좋아요
7월17일

아침에 문득 남이 싸준 김밥이 먹고싶어서
아쉬운대로 미니김밥(?)인지 꼬마김밥(?)인지
사다 먹었어요..^^ (with 곤약이면)

점심때 미주라 비스킷과 아아

저녁(사진없음) 치즈피자 2개 🍕🍕
베이컨체다피자 1개 🍕

애들이 피자 시켜놓고 다 못먹어서
올만에 피자 먹었네요.
저는 한식스타일이라 파스타와 피자는
구지 시켜먹을 정도로 그리 좋아하진 않은데
일단 먹어보면 또 맛있다는..

오늘 제가 해먹은 음식이 없눈 이유..

생리통때문에
센탁 먹고 자고 그랬어요.
애낳으면 생리통 없어진다더니
저에게는 예외인듯..
오늘 좀 앓고났으니 내일부턴 괜찮겠죠~

즐거운 주말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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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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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신안쪄진짜!!
  • 07.18 14:19
  • 생리통 심하신가봐요😭저도 꼬리뼈가 내려앉은 느낌 그래서 예정일에 배가 살짝 알싸하게 아프다 할때 미리 약을 먹어요~내성 생긴다는데 그래도 아프고 스트레스 받는것 보다는 나으니까~힘내시고 주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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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7.18 16:05
  • 생리통 때문애 약 항시 준비요.. 약사가 타이레놀보다 탁센을 추천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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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오늘제일예쁜나
  • 07.17 23:44
  • 에고 생리통 때문에 고생하시는군요 ... 내일부턴 좀 좋아지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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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7.17 23:44
  • 오늘 약먹고 자고나니 많이 좋아졌어요.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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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빈체로^*^
  • 07.17 23:39
  • 아 생리통 정말 힘들죠 기분도 엄청 다운되구요
    한명 더 낳고 몸조리 잘해보세요 ㅎㅎㅎ
    힘든 하루 잘 버텨내셨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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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7.17 23:43
  • 어머.. 빈체로님 언어의 연금술사이세요.
    세익스피어 저리가라~♥

    그러고보니 그냥 몸조리만하게
    조리원 좀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급 드네요..
    주말 잘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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