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 중 누군가 시한부 진단을 받았어요.
그분이 정말 잘 지내던분이라서 2주동안 폭식을 했더니 2kg증가.배 부러도,배가 터질도록.토할도록 먹었어요.그분이 3년정도 사실 수있는데 제가 가보니 제가 서울대의대 가는게 꿈이라네요.그래서 마음다잡고 부산대의대라도 갈려고하는데 얼만큼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나요?혹시 다이어트를 포기해야 할까요? 그분이 저 다이어트 성공했다고 40kg대 친구들만 입을수있는 옷을 50만원치나 사주셨어요.추석때 그옷을 꼭 입고싶어요.제가지금 59kg데 추석때까지 공부도 하면서 지방만 10kg빼는 방법이 있나요?근데 점심은 급식을 먹어야해서 어떻게할까요?운동 루틴과 식단도 알려주세요
공부병행법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