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센 다이어트 할 자신이 없어서
평생 습관한다고 생각하고
밥먹는건 평소대로
홈트 살짝, 주말엔 동네산 살짝 이런식으로 3개월쯤 하고 있는데요
한달에 1키로 겨우 빠지긴하지만
평생 이렇게 하는거면 할만하다싶고 입터질 일도 없고
스스로 좀 만족하면서 하고있는데
가끔 외식하거나 반주할일 있으면 밥은 안먹거든요.
임신성당뇨도 있었었고
탄수많이 먹어서 좋을것도 없고
위장크기도 줄었고요
근데 저녁밥안먹은 날은 진짜 다음날 1키로씩 쑤욱 줄어있어요.(비만이어서 표가 더 잘 나는걸수도 있어요)
물론 또 담날 저녁밥먹으면 500그람~700그람씩 되돌아오긴하지만
계속 식이를 신경쓰면 체중조절이 되긴하겠다싶은거죠..
근데 역시 세상엔 맛난게 많고
저녁시간이 아니면 맛난거먹을 시간도 없고
그게 포기가 안되네요ㅋㅋ
평생 저녁 굶고 살 자신도 없고요~
식이의 중요성만 깨달았네요.ㅋㅋ
그래도 제 심리적안정을 유지할수 있는 다이어트로
평생 할 수 있는 방법을 유지해야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