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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마산
  • 다신2020.07.19 13:5591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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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일기
어제는 신랑과 아들 생일이었어요.
시댁식구들 초대해서 점심 먹기로 해서 준비하느라 넘 정신없이 보냈답니다.어른8명,아이들 4명분의 생일상이니 상상에 맡깁니다.ㅜㅜ

아침에 일어났더니 손이 퉁퉁 붓고 안 그래도 고장난 손목이 욱신욱신 쑤시고 몸에 힘이 하나도 없는게 몸살이 났나봐요.어제 일주일이나 빨리 생리도 시작해서 과식한데다 2kg이 늘었어요.😭
점심까지 단식했는데 기운이 없는게 한동안은 잘 먹고 푹 쉬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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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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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캘리열씨미
  • 07.20 11:47
  • 홍양땜에 그런듯해요~~
    몸도 힘든데 음식준비까지 고생많으셨네요..
    이제 곧 제자리로 갈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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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천마산
  • 07.20 12:01
  • 감사합니다.^^오늘 잘 조절해서 원상복귀 하도록 힘낼게요.컨디션이 좋아지고 있으니 곧 괜찮아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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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7.19 18:54
  • 아휴 어떡해여... 이게 다 홍양 때문인 거 같아요. 생리 때마다 연골마디마디 다 쑤시고 공체도 오르더라구요.
    글구 저는 생리 때 공복 길어지먼 머리 아프더라구요. 오늘도 밥 먹자 마자 조금 있다가 두통은 사라졌어요.
    그래도 아직은 생리 끊김 없이 하고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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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7.19 16:01
  • 담주부터 다시 함 내려갈거예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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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천마산
  • 07.19 16:04
  • 감사합니다.^^낮잠 좀 잤더니 몸이 한결 낫네요.남은 시간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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