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신랑과 아들 생일이었어요.
시댁식구들 초대해서 점심 먹기로 해서 준비하느라 넘 정신없이 보냈답니다.어른8명,아이들 4명분의 생일상이니 상상에 맡깁니다.ㅜㅜ
아침에 일어났더니 손이 퉁퉁 붓고 안 그래도 고장난 손목이 욱신욱신 쑤시고 몸에 힘이 하나도 없는게 몸살이 났나봐요.어제 일주일이나 빨리 생리도 시작해서 과식한데다 2kg이 늘었어요.😭
점심까지 단식했는데 기운이 없는게 한동안은 잘 먹고 푹 쉬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