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언제나 자제하며 출발 한다
10시쯤 아점 ~나물볶음밥조금.단호박.문어.죽순
사진은 이게다네요
2시쯤 군것질을 못이기고 꼬깔꼰이 어찌나 먹고싶던지 애들시켜 과자사와서 꼬깔꼰 큰거 한봉지다 (600칼로리가 넘음),쫄병.새우칩 흡입하는 순간 오늘은 포기모드로 전환
6시쯤 남편이 시골다녀와 옥수수.토마토.감자등등 여러가지 농산물 가져와 옥수수 찜통으로 2통쩌서 5자루이상은 먹었네요 사실 옥수수는 통빼면 알은 얼마안되니까하면서...
또 저녁은 9:30 애들이 갈비 먹고싶데서 ㅠ.ㅠ 아들이크니 9~10시까지 농구하고와서 배고프다고
암튼 오늘은 몸도 무겁고 움직이기도 싫고 만사귀차니즘으로 무기력한 하루를 보내고 말았네요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