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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체로^*^
  • 다신2020.07.20 09:3883 조회1 좋아요
7/19 일요일
아침은 언제나 자제하며 출발 한다
10시쯤 아점 ~나물볶음밥조금.단호박.문어.죽순

사진은 이게다네요
2시쯤 군것질을 못이기고 꼬깔꼰이 어찌나 먹고싶던지 애들시켜 과자사와서 꼬깔꼰 큰거 한봉지다 (600칼로리가 넘음),쫄병.새우칩 흡입하는 순간 오늘은 포기모드로 전환
6시쯤 남편이 시골다녀와 옥수수.토마토.감자등등 여러가지 농산물 가져와 옥수수 찜통으로 2통쩌서 5자루이상은 먹었네요 사실 옥수수는 통빼면 알은 얼마안되니까하면서...
또 저녁은 9:30 애들이 갈비 먹고싶데서 ㅠ.ㅠ 아들이크니 9~10시까지 농구하고와서 배고프다고
암튼 오늘은 몸도 무겁고 움직이기도 싫고 만사귀차니즘으로 무기력한 하루를 보내고 말았네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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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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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벨라체지방16%
  • 07.21 06:47
  • 옥수수는 섬유질이니까 패쑤.다 먹고 살자고 하는거 아니것습꽈. 하루 풀어주시고 다시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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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신안쪄진짜!!
  • 07.20 13:11
  • 군것질은 진짜 끊기 힘들죠😭가끔 나를 풀어주는것도 필요해요! 다시 맘잡고 힘내서 시작하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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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오늘제일예쁜나
  • 07.20 10:10
  • 죽순에 문어까지 완전 건상식이네요~~ 뭐 옥수수도 칼로리는 낮더라구요.
    어제 잘때보니 950보 걸었더라구요 푸하하하!
    새삼 만보가 얼마나 큰 수인지 깨달음요
    오늘 다시 힘내자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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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7.20 09:53
  • 시골다녀와서 한보따리 풀으셨군요~ 전에는 마트에서 사온 깔끔포장된 야채들이 좋았는데 나이들수록 시골에서 가져온 야채 채소들이 넘 좋더라구요..♥
    주말은 가족들때문에 힘들어요..
    저는 어제 진짜 수도승처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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