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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장군
  • 지존2020.07.21 08:2559 조회0 좋아요
7월 21일 화요일 공체

75.1kg
지각도 안했고요. 안먹어야겠다는 마음 백배입니다.

얼마전 유툽 김계란오빠를 봤는데, 사람이 살을 빼기 위해 섭취 칼로리를 확 줄이면 몸은 아 덜먹으니 그간 비축해둔 지방을 써야지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소비되는 에너지를 낮춰서 대사율이 떨어지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살은 안빠지고 피부가 푸석해지고 머리카락이 빠지나봐요.
그래서 몸이 눈치 못채게 조금씩 덜먹어야 대사율도 유지하면서 체중 감소가 가능하다는 글을 봤습니다요.
살살 하지만 확실하게 우리 몸을 껴안고 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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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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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꽁뜰꽁
  • 07.21 09:01
  • 맞아요ㅡ 굶는다욧이 요요오는 현상이죠.
    규칙적인 식사가 중요한듯해요
    시간을 정해서 조금씩 먹으면 우리가 정기적으로 저금을 하듯 몸이 인식해서 그시간에 돈(음식)이 들어오니 안심하고 에너지로 쓰는데 불규칙하게 식사하거나 너무적게 먹으면 언제 돈(음식)이 들어올지 몰라 몸이 불안해하여 에너지원을 저축(지방으로)한다고 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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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한장군
  • 07.21 10:07
  • 불안해하지마 내몸아ㅠ 걱정하지말고 모아둔 지방 플렉스하며 펑펑쓰란말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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