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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6,7일차

토요일은 일이 너무 바빠서 점심도 길가 포장마차에서 분식으로

대충 때우고 너무 피곤해 눕자마자 잠들 었네요ㅋ

일요일엔 신랑이 일을 해서 아이들 챙기다 보니 식단도 불량하고..

저한테 지금 중요한건 요 다이어트 인데 주변 상황들이 여의치

않으니 스트레스가 생기네요 여태껏 다이어트를 하며 제일 무서운게

스드레스 후 보상심리, 먹는걸로 스트레스 풀기 였는데 이번에도

잘 참다가 쌓이고 쌓인 스트레스가 저를 폭식으로 이끌까봐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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