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기 진짜 저염식 나물반찬 닭가슴살 두부 계란 양배추 이런것만 세끼를 먹으려니 안들어가고 먹고싶은음식만 늘고 곤약비빔면같은것도 사먹었는데 곤약은 영양가도없고 그안에소스는 당이높아 뱃살 잘찌게한데서 끊었구요 먹고싶은거 적어놓고 한가지씩 낮이나 아침에 적정량 원래식사에 넣어서 먹었어요 가끔 짜장면 탕수육으로 한끼니를 먹기도하구요 피자 치킨 소곱창전골등 다먹었어요 그래도 음식저울있어서 적당량 먹었고 폭식하기도했지만 되도록 아침 점심에 먹었어요 솔직히 지금은 막 아 이거먹고싶다 이런것도 없어요 떡볶이 진짜 심했는데 곤약현미떡볶이 시켜먹기도했고 그냥 집에서 아들해주면서 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런시기가 지나가니 별루 뭐가 막땡기는건없어요 밤에 배고픈데 음식이 안땡기는 상황이 왔네요 ㅋㅋ 너무 참기보다 원래식사에 조금 같이드셔보세요 치킨 세조각이 그렇게 행복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