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지금은 적게 나가면 60 / 많이 나가면 62 ~ 63 이렇게 오가고 있습니다 ㅠㅠ
그간 식이조절을 정말 잔인할 정도로 잘해왔는데 요즘 마음이 해이해지면서 밀가루 음식을 많이 입에 대기 시작했어요 ㅠㅠ
그러다보니 원래 소화가 잘 되지 않았는데 밀가루를 먹어대니 더 소화가 안 되더라고료 ㅠㅠ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도 너무 초라하고 왜 난 음식의 유혹에서 못 벗어나지? 잘해왔는데 너 왜 그래? 이거밖에 안 돼? 하면서 저 자신에게 제가 욕을하고 괜히 남과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성공한 사람들과 몸매가 멋진 사람들을 보면서 부럽다... 멋지다 하면서 넌 이렇게 하면 못할 거야 라고 저를 깎아내리던 제게 꽃수니 작가님 칼럼도 힘이 되었지만 다시 한 번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응원을 받고 싶어요 ㅠㅠ
다신 가족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