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나이가 좀만있음 50을 바라보는지라...열심히 해도 잘 안빠지네요. 4월 중순에 최고정점 67을 찍고 시작해서 5월 이 사이트를 알고 매일매일 기록하며 자신을 달래보았어요~~
간식을 엄청 좋아하던 타입이라
먹는거 조절하고 엄청 싫어하던 운동도 해가며 나름 열심히 했는데 3개월에 57키로까지는 무리였나봐요.
이번달에 2번의 여행으로 무너진것도 있지만 오늘 아침 58.3을 찍었네요.
다시 목표 재설정하여 달려봐야겠어요.
무엇보다도 근손실없이 체지방만 빠져서 잘했다고 자신에게 칭찬해주고있네요.
2개월안에 목표체중 55를 향해 다시 달려갑니다.
모든 다이어터 여러분 기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