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점심엔 다노에서 주문한 닭가슴살 야채 곤약 볶음밥을 먹었어요! 생각보다 맛있었는데 살짝 아쉽더라고요… 뭔가 계란 같은거나 야채랑 곁들어 먹음 딱일것 같았어요!
저녁엔 마라탕을 먹었는데… 제가 마라탕을 정말 좋아해서 기어코 먹고야 말았어요… ㅋㅋㅋ 비오는 밤에… 마라탕 먹으러 어슬렁 거림 ㅋㅋㅋ… 라면사리 넣어먹어 봤는데 굳이 안넣어먹어도 될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마카롱 땡겨서 하나 사먹었더니 웬걸 너무 맛없어서 실망… ㅋㅋㅋ 패션후르츠 에이드도 먹었는데… 너무 단것빼곤 괜찮았어요…
8월 4일
오늘은 새우 계란 곤약볶음밥을 먹어봤는데 어제 약간 아쉬웠던거 생각해서 삶은 계란 하나 챙겨갔어요! 그러니 적당한 느낌이! 근데 이번 밥은 간이 좀 약해서… 재료의 향만 났어요 ㅋㅋㅋ
중간에 동료분이 쿠키를 주셔서 3개 집어먹고… 저녁엔 필라테스 하는 곳 근처 편의점에서 우유를 사서 브라솔? 먹었는데 생각보다 배부르더라고요;;; 신라면 건면이랑 계란하나 먹었습니다! 다음엔 회사 근처 편의점에서 먹고 와야할거 같아요!
드디어 칼로리 초과 안했네요… ㅠㅠㅋㅋ
쭉 이렇게 유지하면 좋겠는데 일단 필라테스 가는 날은 저녁에 브라솔 먹으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