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정도 후에 웨딩촬영을 앞둔 예신이에요
본식까지는 6개월 남았네요~
키는 150대 초반에 60키로 초반 왔다갔다하는 뚠뚠이에요ㅠ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40일 빠짝 다이어트해도
본식까지 유지할 자신이 사실없네요ㅠ
그냥 웨딩촬영은 포토샵의 힘을 빌리고
본식을 목표로 건강하게 계획을 세우는것이 맞는지
아니면 조금 힘들고 요요올걸 각오하더라도
40일 빡세게 다이어트를 시도하는게 맞을지
고민이되네요
웨딩촬영 원본사진보면 현타온다는 사람과
웨딩촬영은 어차피 다 포토샵이 해결해준다는 사람이
반반이더라구요...
사실 건강이 그다지 좋지 못한 상태라
다이어트보조제나 단백질파우더 같은건 부작용때매 시도를 못해요ㅠ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면 오히려 안하느니 못할까봐 고민이 많이됩니다.
기혼 다이어터 여러분의 의견이 필요해요~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