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농부 클렌즈주스 레시피 101~107은 하루동안 2시간 텀으로 하루종일 클렌즈주스만 마셔서 독소를 배출하는 클렌즈주스 제품이에요.
새롭게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하면서 첫날을 디톡스로 시작할까 하다가 저는 그냥 아침마다 1개씩 먹는 걸로 했어요.
먹는 순서가 따로 있지만 7일동안 하루에 1개씩 마실거기때문에 101부터 순서대로 마시기로 했어요.
1개에 190ml이고 101의 칼로리는 83kcal네요.
다이어트 할때 늘 보게되는 요 성분표시.
배달의 농부는 설탕, 방부제, 합성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100% 착즙 주스라 다른 제품들보다 확실히 성분표시만 봐도 믿음이 갔어요.
영양표시도 요렇게 똭!
다이어트시 부담없는 수치들이네요~~
100%착즙 주스이다보니 개봉시 흔들어 먹는 것을 추천해요.
냉장고에 넣어두면 층이 생기더라구요~
101은 예쁜 빨간색의 클렌즈주스인데 비트맛과 토마토 맛이 가장 많이 났어요.
설탕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은은한 단맛이 나서 맛있게 꿀꺽꿀꺽 마셨어요.
다음 날 아침 사진에는 없지만 바나나 샐러드와 함께 마신 102 클렌즈 주스에요.
노란색이라서 오렌지 주스같은 상큼한 맛을 기대했는데 44kcal라는 거 보니 살짝 불안했어요ㅋㅋㅋ
(칼로리 낮음 = 맛없음 이라는 인식이 박혀있는 지라..;;)
파인애플, 당근, 사과, 양배추, 토마토, 브로콜리가 들어간 102 클렌즈 주스.
노란색은 저의 예상과는 달리 사과와 파인애플, 당근에서 나온 색이였어요.
101보다 확실히 낮은 칼로리에 낮은 당류와 탄수화물 함량.
101보다 꾸덕?한 느낌이에요.
흔들었을때 꿀렁꿀렁거리더니 마실때도 바닥에 건더기가 많이 남더라구요.
맛은 양배추맛을 필두로 야채맛이 많이 났어요.
파인애플의 새콤한 맛도 나긴했는데 확실히 좀 더 건강한 맛이네요.
나머지도 얼른 마셔보고 또 다시 후기로 찾아올께요.
그럼 맛있고 배부른 다이어트하세요~